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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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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박현민 목사

Rev. Jaiden Park

Cell: (262) 271-7009

Email: gybmini@gmail.com

Right place at the right time

 

예수님 시대의 사람들은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예상했다고 합니다.  

오늘날의 우리도 예측을 잘 합니다. 일기예보는 당연하고, 사람들은 기회를 잡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미래를 정확히 예측해내려고 애를 씁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렇게 천기는 잘 분별하면서도, 정말 분별해야 할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에게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아버지께서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는 때입니다.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입니다.

 

바른 때에, 바른 장소에 있어야합니다.

어디서 예배해야 하는지 예배의 장소를 묻는 여인에게 예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형식이나 프로그램이 아닌, 주의 말씀이 있는 곳이 예배의 바른 장소입니다.

 

온유한 교회는 예배의 바른 장소입니다.

화려한 공연을 관람하기를 원한다면, 유명한 뮤지션의 콘서트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구경하는 것이 옳습니다.

친구를 사귀거나 사람들과의 만남을 원한다면, 사교 모임이나 운동 같은 동호회 모임을 가지는 것이 옳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 구원의 날에, 하나님의 찾으시는 참으로 예배하는 자가 되려 한다면, 주의 말씀이 있는 곳에 머무는 것이 옳습니다.

 

온유한 교회에는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온유한 교회에서,

함께,

생명의 말씀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온유한 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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